수혈검사

수혈을 시행하기 전의 검사로서 공혈자와 환자의 혈액에 대해서 ABO식 혈액형 검사(표면 검사와 이면검사), Rh식 혈액형 D인자형 검사, 혈청중의 불규칙 동체항체 및 자기항체의 스크리닝, 만약 어떤 항체가 있으면 그 동정, 또는 공혈자 혈액혈청에 대해서는 매독검사(유리판법, RPR법, 응집법, TPHA법등중의 2~3법), HBs항원, HIV항체, ATL항체검사, GOT, GPT검가 등을 하며 합격한 것에 대해서 마지막 수혈전에 환자혈액과 공혈자의 혈액 교차적합시험을 시행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94990&cid=60408&categoryId=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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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혈액형 검사​

ABO 혈액형 검사는 검사 대상자의 적혈구에 어떠한 항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혈구형 검사와, 검사 대상자의 혈청에 어떠한 항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혈청형 검사가 있다. 혈구형 검사는 미리 준비된 항A 항체와 항B 항체가 각각 포함된 시약을 검사 대상자의 적혈구와 유리 시험관 내에서 혹은 플레이트 위에서 반응을 시켜, 응집이 일어나는지 육안으로 관찰한다. 검사 대상자의 적혈구가 항A 항체와 반응을 하여 응집이 일어나면 적혈구 표면에 A항원이 존재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항B 항체와 반응을 하여 응집이 일어나면 적혈구 표면에 B항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혈청형 검사는 혈구형과 반대로 미리 준비된 A형 적혈구와 B형 적혈구가 포함된 시약을 검사 대상자의 혈청과 유리 시험관 내에서 혹은 플레이트 위에서 반응을 시켜, 응집이 일어나는지 육안으로 관찰한다. 검사 대상자의 혈청이 A형 적혈구와 반응을 하여 응집이 일어나면 혈청 내에 항A 항체가 존재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B형 적혈구와 반응을 하여 응집이 일어나면 혈청 내에 항B 항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686&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