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제약(주) 부설 아산생명공학연구소는 1996년 설립 이후 원료 물질의 개발 및 생산과 이를 바탕으로한 진단시약개발을 주도해 오고 있습니다.
설립이후 국내 취약부분이었던 진단시약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훌륭한 기술을 겸비한 인재채용을 바탕으로 국내 진단시약을 주도하였고,
20여년이 지난 오늘도 국민의 건강과 인류 행복이라는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유전공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세균, 바이러스의 독립된 단백항원생산을 가능하게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의 질병과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게 하였습니다.
아산생명공학연구소는 이러한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항원에 대한 재조합 단백을 생산하고 있고 이를 체외진단용 제품에 적용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정 질환의 바이오마커 진단을 목적으로 한 단클론 항체 뿐만아니라 다클론 항체에 대한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체 개발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대량 생산을 통해 제품의 양질화에 열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제품 생산에 대한 기술을 바탕으로 대장균을 비롯한 바이러스 배양시스템과 대량의 원료물질을 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품질의 원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재조합, 분자생물학, 생물공학 기술을 겸비한 연구원들이 정확한 질환 분류 및 진단을 위해 현존 진단시약의 최상위 기법으로 평가되고 있는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 Solid-phase Immuno assay, Fluorescent, Chemiluminescent 등을 이용한 다양한 면역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백질과 signaling matrix의 conjugation 기술과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고감도의 정성/정량 진단 검사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