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요로
일반화학검사-신장요로신장은 체액, 전해질 및 산-염기 상태를 조절하는 장기로, 혈중 노폐물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도 담당한다. 여러 질환들에서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신기능)이 떨어지거나, 혹은 신장 자체가 침범되어 신장 기능에 영향을 받는다. 신기능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에 어느 정도 반응하는지, 또 신대체요법이 필요할 것인지 등을 파악하고자 할 때, 몇 가지 생화학적 검사들을 조합하여 신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혈액요소질소(BUN)는 혈중 요소를 측정하는 것으로, 요소는 간에서 아미노산과 암모니아에서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요소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이 혈액 농도가 신기능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요소는 신기능 이외에 식이, 간 기능 변화 등에 따라서도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혈액요소질소(BUN)만 가지고 신기능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크레아티닌(creatinine)은 근육에서 크레아틴(creatine)으로부터 생성되며 요소와 달리 신장 기능 이외의 영향은 적어서 신기능을 평가하는 데에 더 유용하다.
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이 일정 시간 동안 특정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혈장량으로 정의되며, 신장 기능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다. 신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많은 질환에서 사구체여과율이 감소되며, 질환의 경중 평가, 경과 및 치료 효과 판정 등에 이용된다. 가장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이눌린(inulin)이나 동위원소(125I-iothalmate) 등을 주사하여 그 배설율을 측정하는 방법을 실측 사구체여과율(mGFR)이라고 한다. 실측 사구체여과율은 그 과정의 번거로움 때문에 실제 진료 현장에서 널리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를 대신하여, 24시간 소변을 모아 이로부터 계산한 크레아티닌 청소율을 사구체 여과율의 추정값으로 사용하거나, 더 간단하게는 혈액 검사에서 크레아티닌 농도를 구한 뒤 적정 공식에 대입하여 계산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크레아티닌 농도를 가지고 계산하여 얻어진 사구체여과율은 추정 사구체여과율(eGFR)이라고 한다. 진료 현장에서는 추정 사구체여과율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665&cid=51007&categoryId=51007)
중분류 | 제품명 |
---|---|
시약 | Asan Auto Cystatin C LTIA |
보조시약(별도판매구성품) | Asan Auto Cystatin C LTIA Control |
보조시약(별도판매구성품) | Asan Auto Cystatin C LTIA Standard |
시약 | L701 CRE |
시약 | L701 UA |
시약 | L701 UN |
시약 | LQDIA CRE R-1 |
시약 | LQDIA CRE R-1 |
시약 | LQDIA CRE R-1 |
시약 | LQDIA CRE R-2 |
시약 | LQDIA CRE R-2 |
시약 | LQDIA UA R1 효소시액 |
시약 | LQDIA UA R1 효소시액 |
시약 | LQDIA UA R1 효소시액 |
시약 | LQDIA UA R2 효소시액 |
시약 | LQDIA UA R2 효소시액 |
시약 | LQDIA UN R-1 |
시약 | LQDIA UN R-1 |
시약 | LQDIA UN R-1 |
시약 | LQDIA UN R-2 |
시약 | LQDIA UN R-2 |
시약 | 아산비유엔 엔 자임시액 (Manual B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