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혈전질환
혈액질환검사-출혈·혈전질환출혈질환
출혈질환은 선천성(유전성) 또는 후천성 원인에 의해 과다한 출혈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액 응고과정에 작용하는 혈관, 혈소판, 응고인자 및 섬유소용해 과정 중 어느 한 요소라도 문제가 있으면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혈질환의 선별검사로는 혈소판수, 출혈시간, 활성화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 프로트롬빈시간, 트롬빈시간을 측정하며, 추가적으로 혈소판 기능검사, 응고인자, 폰빌레브란트인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혈전질환
혈전증은 비정상적인 혈액응고에 의해 혈전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전증의 원인은 크게 선천성(유전성)과 후천성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전성 혈전증의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45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원인 질환 없이 혈전증이 발생하여 재발하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원인으로는 항트롬빈, C단백 및 S단백 결핍증과 활성 C단백 내성, 프로트롬빈유전자 돌연변이 등이 있으나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발생빈도가 낮고, 활성 C단백 내성과 프로트롬빈유전자 돌연변이는 아직 한 예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유전성 혈전증이 의심되면 우선 항트롬빈, C단백 및 S단백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후천성 혈전증은 여러 질환들, 즉 만성 파종혈관내응고, 악성 종양, 신부전증, 발작야간혈색뇨증, 전신홍반루푸스, 진성적혈구증다증, 진성고혈소판증 등에 동반되어 발생합니다. 또한 수술 후, 외상, 임신, 흡연, 경구용 피임약 복용, 오랫동안 누워 있는 경우 등이 유발인자가 되며, 항인지질항체증후군과 과호모시스테인혈증에서도 흔하게 혈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후천성 혈전증이 의심이 되면 우선 관련되는 질환과 유발인자를 고려해 보고,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의 진단을 위해 항카디오리핀항체와 루푸스항응고인자 검사를, 과호모시스테인혈증 진단을 위해서 호모시스테인 검사를 시행하면 됩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556&cid=51004&categoryId=51004)
중분류 | 제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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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시약(별도판매구성품) | Coagulation Control Plasma(Abnormal), Level 2 |
보조시약(별도판매구성품) | Coagulation Control Plasma(Normal), Level 1 |
보조시약(별도판매구성품) | D-Dimer Calibrator |
보조시약(별도판매구성품) | FDP-P Calibrators |
시약 | LPIA FDP-P |
시약 | LPIA FDP-P |
시약 | LPIAACE D-Dimer II |
시약 | PATHFAST D-Dimer |
시약 | Pacific Hemostasis APTT-XL |
시약 | Pacific Hemostasis Thromboplastin D |
시약 | Pacific Hemostasis Thromboplastin D |
시약 | Pacific Hemostasis Thromboplastin DS |
장비 | Thrombostat |
장비 | Thrombotimer 2-Channel |
장비 | Thrombotimer 4-Chan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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